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이에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진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 역시 휴일이 있으니 기분 좋은 월요일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레터 시작합니다!😃

■ 전직 삼성화재 직원이셨던 월급쟁이부자들 너나위님이 말하는 '반드시 해지해야 할 보험'

■ 바쁘신 분들은  아래 🎁요약본으로 한번에 읽어보세요!

■ 30초 밸런스 게임🤔 01년식, 언덕낮음 vs 94년식, 언덕있음⋯ 예상 밖의 결과는?

  

그냥 누군가의 추천으로, 부모님이 가입해주셔서 잘 모른채로,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여 '이건 꼭 있어야해' 라는 생각으로 가입하진 않으셨나요?

보험은 소멸성과 저축성 2가지로 나뉩니다. 소멸성 보험은 매달 내는 보험료가 사라지는 구조인 반면에 저축성 보험은 보험료이 일부가 저축처럼 쌓입니다. 만기 시 돌려받을 수 있기 떄문에 보험료가 더 비싸죠.

문제는 저축 부분의 이자율이 낮다는 것입니다. 예금과 큰 차이가 없죠.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젊고 직장에 다니거나 맞벌이 가정이라면 저축성 보험보다는 더 나은 투자 방법을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산을 더 효과적으로 불릴 수 있는 다른 투자 방안을 고민해보고 저축성 보험은 해지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이 될 것 입니다.

CI 보험은 일반적으로 중대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보장을 제공합니다. 근데 문제는 보험료가 비싸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암보험처럼 보장 금액이 커질수록 매달 내는 보험료도 높아집니다. 하지만 CI보험은 비싼 보험료에 비해 보험금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해지하시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환급금이 낸 돈보다 적어서 고민이 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2가지를 생각해보세요. 첫째, 그 돈을 지금 당장 투자에 활용할 필요가 있는지? 둘째, 그 돈 없이도 투자할 수 있는지? 당장 큰 돈이 필요하지 않다면 보험을 유지하면서 시간이 지나 환급률이 올라가도록 두고 나중에 그 돈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때 해지하시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이 질문은 정말 많이 들어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의료비 헤택 즉 단체 상해보험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요! 실비보험은 병원비를 실제로 얼마나 썼는지에 따라 보상해주는 보험이죠. 

그런데 실비보험을 두 군데 이상 가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A보험사, B보험사 각각 가입하고 병원비가 100만원 나왔다고해도 두 군데에서 각각 100만원씩 받는 건 불가능합니다. 보험사들이 이런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즉, 여러군데 가입해도 추가로 이득을 볼 순 없어요!

그런데요.. 보통 40대가 넘어가면 언제 회사를 그만둘지 모르고, 퇴사 후에는 보험 가입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가입이 거절 당할 수도 있어서 40대 중반쯤에 미리 실비보험을 개인적으로 가입해두는 것을 추천드려요 :) 결론적으로 당장 실비 보험을 중복해서 가입할 필요가 없으며 40대 중반 쯤 회사에 나올 것을 대비하여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일단 저는 보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재테크를 시작했으니까 저의 방식을 알려드릴게요.

이유는 'OOO'때문입니다.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