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레터를 열어준 월부 회원님! 감사드려요. 당장은 모든 내용을 소화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마음을 먹고 이 레터를 열었다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월부 회원님의 메일함을 두드릴게요, 주저 말고 열어주세요!
아참, 그리고 얼마전에 KBS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15살 중학생이 세뱃돈 40만 원으로 700만 원까지 벌어냈다는 영상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알고보니 부모님께서 돈과 경제에 관해 잘 가르쳐주셨대요. 저는 어른이 되었는데도 아직 돈을 불리는 것에 부족함이 많아서, 부러운 마음까지 들더라고요. 한편으론, 저도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다짐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라도 '자본주의'와 차근차근 친해져 보려고 합니다. 너바나 님의 기초 강의인 '열반스쿨 기초반'부터 공략하려고요. 지금 오픈알림 신청을 받고 있으니,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이라면 열반스쿨 기초반 페이지를 가볍게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