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

다들 재테크로 돈을 불려 나갈 때

저는 재테크를 할 돈 조차 없었어요.

솔직히 말해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최소한의 종잣돈조차

모을 여력도 없었으니까요

생활비 내는데 급급했습니다.

막막함과 답답함

이미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나는 언제쯤 돈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맴돌았어요

그러던 중 누가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이거 무자본으로 시작하고

글만 쓰면 돈 벌 수 있다는데?"

바로 블로그 부업이었습니다.

어차피 자본도 안들고 리스크는

없다고 판단했으며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

이것마저 안되면 뭘 해야 하나?

라는 절박함으로 시작했습니다.

절대 처음부터 잘한건 아니었습니다.

처음 2-3개월 동안 제 통장에

찍힌 돈은 고작 19만원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차라리 편의점 알바를

하는게 더 많이 받겠다며 혀를 차더라고요

물론 맞는 말이었습니다.

당장의 수입만 보면요..!

그런데 제 목표는 단순히

시급을 높여 돈을 빨리 모으는 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자는 동안에도

여행을 가는 동안에도 꾸준한게

수익이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