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찌나입니다! 이번 주에도 유용한 정보들로 꽉 채워봤어요. 읽고 나면 ‘이거 알아두길 잘했다!’ 싶은 순간이 분명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일상과 선택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 '이번 대선은 다르다?'.. 아파트 내놓기만 하면 팔리고 있다는 '이 동네' 관련 칼럼 바로보기(클릭)

  출처 : 뉴시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값이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실과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쏟아지면서인데요.

4월 세종 아파트 매매건수는 총 1,290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3월과 비교해서 벌써 500건 이상 넘긴 수준이라고 해요! 주요 정당들이 대통령실/국회 세종시 이전, 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개헌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면서 급증한 것으로 보여요. 자연스럽게 아파트 값도 무섭게 오르고 있는 상황이구요.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이런 현상을 보고 대선 후보들의 공약을 바탕으로 인한 불확실한 기대감으로 과도한 상승 거품일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 관련 공약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식들에 어디 한번에 정리된 글 없나?! 찾고계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월부레터가 정리해봤습니다!

이재명 대선후보 부동산 공약 총정리 ► (여기) 클릭!

김문수 대선후보 부동산 공약 총정리 ► (여기) 클릭!

이전부터 우리들의 가장 접근하기 쉬운 재테크 수단으로 통하는 '정기예금' 계좌가 2년 사이 1,000만 계좌 이상 사라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예금 금리가 계속 떨어져서 실망한 사람들이 계좌를 계속 해지해서입니다.

은행계좌를 떠난 자금은 해외주식, 암호화폐 등 다른 대체 투자 수단을 찾아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금리 하락기에 접어든 만큼 국민통장으로 불리던 정기예금의 쇠락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특히 미국주식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보기엔 간편하게 투자하고 쉬워보이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남들이 추천해주는 종목만 사다가 결국 돈을 잃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최소한의 정보라도 배우고 본인만의 기준을 세워 투자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근데 예적금말고 주식에 넣어두고 싶은데 도대체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실 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무조건 보고 재테크를 시작하면 좋을 책들만 모았습니다. 책 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투자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올해 고양 창릉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본청약이 본격화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본 청약 분양가가 사전청약 당시 공개한 추전 분양가보다 최대 1억원 가까이 올랐으나 주변 신축 단지와 비교하여 여전히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신청이 몰리는 모습입니다. 올해 3기 신도시 본청약 물량은 고양창릉, 하남교산은 완료되었고 다음은 부천대장, 남양주왕숙 청약일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총 4개 지구 7,940가구입니다. 

첫 주자로 나선 고양창릉 3개 블록에서는 지난 2월 본청약을 진행했는데요. 경쟁률이 54 대 1 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고양창릉 S5블록 전용면적 84m2는 확정 분양가가 사전청약 당시 추정 분양가보다 1억원 가까이 높은 7억대로 책정되었으나 경쟁률이 410 대 1에 달할 만큼 인기가 높았어요.  인근 신축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다음주에 시행되는 부천대장 청약은 시세차익이 얼마나 기대될까요? 여의도까지 단 8분밖에 걸리지 않고 여러 조건들을 봤을 때 무조건 노려야 할 청약이라고 하는데요. 입지, 교통, 호재, 시세차익 분석하여 총정리했습니다.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서울 지역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5%로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해요. 1월에 이어 2달 연속 기록을 갈아치운 것입니다. 21년 말까지만 해도 연체율은 0.09%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에선 월급의 40.6%를 주담대 원리금 갚는데 쓰고 있다는 것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대출 이자에 생활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월 이자가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월 10만원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출 받은 사람은 꼭 보셔야 합니다. 몰라서 손해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해요. 아래에서 바로 알려드릴게요.

대부분 예금, 적금부터 떠올립니다.

그런데 예적금만 하다보면 돈은

모으고 있는데 뭔가 모르게 정체된 느낌...

예금, 적금도 단순히 금리높은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를

아래에서 바로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