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찌나입니다! 이번 주에도 시의성 있는 정보들로 꽉 채워봤어요. 읽고 나면 ‘이거 알아두길 잘했다!’ 싶은 순간이 분명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일상과 선택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 당장 5월부터 법 바뀐다?! 이거 모르고 현금 뽑으면 국세청에서 연락옵니다.  관련 칼럼 바로보기(클릭)

  출처 : 오토트리뷴

 2025년부터 개정된 세법에 따라 세무 공무원들이 추징한 세금의 10%를 포상금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세법 개정으로 인해 세무공무원들이 동기가 생겼기 떄문에 앞으로는 세무조사가 굉장히 엄격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경우에 세무조사가 들어올까요? 가장 대표적인 건 아파트를 살 때 입니다. 특히 요즘은 주택을 매수할 때 소득대비 부족한 자금이 드러나면 바로 조사대상입니다. 

부모님이 도와주신 돈을 증여로 신고하지 않고 받았다면 바로 세무조사에 걸릴 수도 있어요! 심지어 가족 간 계좌이체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10만원 20만원 생활비 이체 정도는 괜찮지만 금액이 커지면 일단 증여로 보기 때문에 이체 메모에 미리미리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쉽게도 요즘은 현금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00만원 입출금 기록만 있어도 자동으로 보고 된다고 하는데요....! 

수도권에 사는 한 직장인은 지난해부터 실거주용 서울 아파트 매매를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조기 대선 정국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고민이 깊어졌는데요.

"정권이 어떻게 되든 집값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관망하고 있다" 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전히 부담스러운 금리수준과 경기침체 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정권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확 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기 대선 이후 이전 정부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될지, 다음 정부 정책은 어떻게 될지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평균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강남의 30평 아파트 한 채 마련하는데 74년이 걸린다는 시민단체의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서울 강남 아파트만 집값이 올라 다른 지역과 격차가 더 커졌다는 지적도 나왔는데요.

토허제 재적용 이후, 조기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은 오리무중입니다. 서울 어떻게 될까? 내집마련 타이밍 언제 잡지?

이 와중에 눈치도 없이 오르기만  하는 서울 아파트들도 있죠. 대표적으로 압구정 현대나 반포자이입니다. 압구정 현대 2차는 재건축 기대감으로 90억 신고가도 기록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점점 급해지죠.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는 없는 것 같고.. 하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기회가 있으니까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현금 1억~2억을 가지고 서울에서 내집마련 할 수 있는 아파트를 열심히 찾아냈는데요..!!! 아래에서 리스트 바로 공개합니다.

연봉 1억이어도 전세금 80% 지원해준다고?! 전세가 무서운 요즘, 누군가는 이 제도를 알고 누군가는 끝까지 모르고 지나칠텐데요!

정부가 전세금 80%를 대신 내주는 정책! 바로 '소득 자산 무관 전세임대', '비아파트 전세임대' 입니다. 이제 중산층도 신청할 수 있게 바뀌었어요!

소득? 안보구요. 자산? 안봅니다. 단 조건이 하나 있어요 아파트는 제외! 비아파트만 해당됩니다. 아파트는 아니지만 살 수 있는 곳에 전세를 생각중이라면 놓치면 후회하실 겁니다.

전세사기, 깡통전세 대부분 '비아파트' 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이 시장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해결책을 내놓은 것인데요. 2025년 5월부터 중산층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전세임대 물량을 공급합니다. 올해 공급은 5천가구 단 1번! 

다음 기회는 2026년에나 다시 열립니다.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 건가요?  아래에서 자세하게 정리해두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