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찌나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죠?! 곧 벚꽃이 피는 시기도 다가오겠네요:) 설레는 기분을 가득 안고 오늘도 꼭 알아야 할 주요 뉴스를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그럼, 월부레터 시작합니다! 🚀

해당 아파트는 21년 9월 분양 당시 로또 아파트로 주목 받으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었는데요! 바로 영통구 광교신도시 C6블록에 조성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입니다! 2가구가 무순위 청약으로 나왔어요 :) 

69m2/ 84m2 각각 1가구씩 나왔답니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는 것이 무순위 줍줍의 매력인데요. 69m2는 무순위 줍줍이 가능하고 84m2는 수원시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만 접수할 수 있습니다! 비규제지역으로 실거주의무기간은 3년, 재당첨 제한은 10년이라고 해요.

분양가는 21년 당시 가격으로, 69m2 7억 7,430만원이며 84m2는 9억 3,620만원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시세는..?! 84m2 기준으로 보면 11억~15억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즉, 당첨되면 6억 가량의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청약 접수는 3월 17일로 놓치지 마세요 :)

그런데 혹시 서울에는 로또청약이 남아있지 않을까?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있습니다! 심지어 예상 시세차익이 10억인 단지도 있다는데요?! 2025년 서울에 남은 로또 청약 TOP5 아래에서 총정리 해두었습니다. 미리 확인하세요!

  출처 : 동아일보

졍부가 상속세 부과 방식을 '금액'에서 '사람' 중심으로 바꾸는 안을 냈습니다. 물려준 유산 총액에 대해 세금을 매기던 것에서 상속인이 받은 만큼 세금내는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입니다. 무려 75년간 이어온 과세의 틀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죠. 상속세 부담은 대체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상속받는 사람이 몇 명이든 사망자의 전체 상속재산을 기준으로 세금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자녀 1명이 10억원의 재산을 물려받은 가구와 자녀 5명이 50억원을 10억원씩 나눠받는 가구가 있다면 후자가 상속세를 훨씬 더 많이 내는 구조죠.

개편안의 핵심은 유산을 받는 사람에게만 세금을 매기는 형태로 바꾼다는 겁니다 세금도 받은 만큼만 내는 것이 형평성에 맞다는 이유에서 나왔어요. 눈에 띄는 것은 자녀 공제를 1인당 5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는 내용과 배우자가 상속받는 경우 10억원까지 전액 공제하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상당한 절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상속이 아닌 증여는 어떨까요? 만약 실제 시가 20억, 취득가 10억 상당의 아파트를 부모님이 보유중이고 자녀에게 넘겨주고 싶습니다. 이럴 때 일반 증여가 아닌 '이 방법'을 쓰면 세금을 약 5억 8천만원정도 아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너무 차이가 크지 않나요? '이 방법' 은......

은행권 가계대출에서 고정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2년 사이 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년 정부의 '고정금리 대출 확대' 핵심 과제로 인해 은행권에 영향을 주었죠. 최근 경기 침체와 맞물려서 금리가 하락했지만 과거에 고정금리로 대출 받은 사람들의 이자부담은 길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에서 23년과 24년 신규 취급한 가계대출이 약 278조억원이며 연 4~6% 고정금리에 묶여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3년은 금리가 정점을 찍은 시기죠. 이때 받은 사람들은 고금리에 5년 이상 묶여버린 겁니다. 그 당시 사람들도 눈앞의 금리가 낮다 보니 집중적으로 고정금리 대출을 받았던 겁니다.

만약 2년 전 대출을 받았다면..? 23년 3월 고정금리 주담대를 받았으면 연 4.66% 금리가 적용됩니다. 변동금리는 연 4.92% 였죠. 당연히 고정금리를 받았을 겁니다. 하지만 올해 기준으로 보면 어떨까요?

23년에 이미 고정금리로 받은 사람들은 4.66%의 금리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지만 변동금리를 받은 사람들은 현재 연 4.18%의 금리를 적용받고 있어요. 무려 0.48%p 낮아진 것이죠. 5억을 대출받았다고 가정하면 고정금리는 연 240만원 정도 이자를 더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올해 금리가 더 내려갈 확률이 있기 때문에 고정금리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부담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정금리, 변동금리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출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서도 이자가 달라지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대출 이자 절약하는 방법 3가지!! 

  사망보험은 가입자가 사망해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 추세 속 목돈이 오래 묶인다는 생각도 많아졌는데, 사망보험을 해지하지 않고도 보험금을 연금처럼 받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여요.

금융위원회는 보험계약자가 사망보험금을 연금이나 서비스 형태로 받을 수 있게 하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연금형과 서비스형 중 선택할 수 있죠.

연금형 = 사망보험금의 최대 90%까지를 연금처럼 매달 받는 방식 예) 사망보험금이 1억일 경우 70%인 7천만원을 유동화하면 65세부터 매달 약 18만원을 받고 3천만원은 사망보험금으로 남게 되는 것이죠.

서비스형은 보험금 대신 요양시설 비용이나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받는 방식입니다. 유동화 지급 중에 사망하게 되면 남은 사망보험금은 수익자에게 지급합니다. 언제 적용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렇게 노후준비를 위해 연금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똘똘한 1채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주택연금을 노리는 분들도 많아요! 최근에 주택연금 가입자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주택을 담보로 노후생활자금을 매월 종신 연금 형태로 받는 제도 입니다. 

그럼 주택연금을 가입하는 것이 무조건 좋을까요? 남들 다 가입하니까 따라서 가입했다가 후회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손해를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번 맞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