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고양창릉지구에서 올해 첫 3기 신도시 본청약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3기 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청약 경쟁이 치열한 전망인데요.
공급물량은 1792가구로, 18일까지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접수하고 19~21일까지 특별/일반 공급 청약을 받습니다.
고양창릉 신도시는 서울시 마포구/은평구와 인접하여 3기 신도시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또한 2030년 GTX A 노선 창릉역 개통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본청약이 진행되는 3개 블록 모두 인근 단지 시세 대비 저렴하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여요.
그런데요! 3기 신도시 중 특별히 기대감을 받고 있는 곳이 2곳있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바로 고양창릉, 하남교산입니다. 서울접근성, 교통호재, 저렴한 분양가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둘 중 어떤 곳이 더 좋은 선택일까요?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저출생/고령화로 국민연금의 고갈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노령층과 청년층 간 연금 수급액에서 '세대 차별'이 극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65세인 1960년생 국민연금 가입자가 평균 연령인 86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납부한 보험료의 8.4배를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어요. 낸 보험료는 4,909만원인데 연금 총 수령액은 4억 1,278만원인 것이죠. 33년간 보험료를 냈고 25년간 매월 수령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수치입니다.
문제는 지금 연금구조가 이어지면 1990년생부터는 국민연금을 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1990년이 65세가 되는 2055년 적립금이 소진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국민연금 수령액과 관련해서는 비관적인 내용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에 따른 연금 개혁 논의도 꾸준히 이어져왔고요. 그런데, 국민연금 제도가 도입된지 37년만에 매달 300만원 이상 받는 사람이 처음 나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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