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찌나예요. 설 연휴가 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다들 가족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설레고 계시죠? 😊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연차 하루만 사용하면 무려 9일의 황금 휴가가 가능해져, 약 134만 명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휴를 앞두고 보내드리는 마지막 월부레터, 지금 바로 시작해볼게요!

경기불황, 고물가 등으로 인해 소비자의 3분의 1은 이번 설 연휴에 작년보다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이때 많은 분들이 궁금한 것이 있죠. 지금 어떤 종목을 사야 돈을 벌 수 있을까요?

먼저 트럼프 취임으로 인해 수혜를 받는 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키워드는 AI/반도체, 빙산, 전통에너지, 암호화폐, 금융/핀테크, 중소형주 6개 분야죠.

위 분야와 관련되어 있는 정책주면서도 아직 크게 오르지 않은 종목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개별주는 변동이 있을 수 밖에 없어 ETF를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인데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후에도 은행권의 예금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어요. 주요 은행 예금금리는 3%대를 아주 아슬아슬하게 유지 중인데요.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주요 정기예금상품 금리도 하락세를 지속중입니다. 5대 은행의 주요 정기 예금 최고금리는 전날 기준 연 3.00% ~ 3.10%로 집계되었어요. 

이렇게 믿고 있었던 예금마저도 3%대가 아슬아슬해진 상황에서 목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고금리 장기화와 고강도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전국 집값이 반년 만에 하락전환했습니다. 다만 서울은 매수 관망세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지난해 11월에 계약된 전국 아파트의 실거래가지수가 7개월만에 하락했어요. 실거래가지수는 시세 중심의 가격 동향 조사와 달리 실제 거래된 실거래가격을 동일 단지, 동일 주택형의 이전 거래가와 비교해 지수화 한 것입니다. 즉, 당월 거래가격이 이전 거래가보다 낮은 금액에 팔린 경우가 많다는 의미죠. 이런 기사를 보게 되면 고민이 생길 겁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 주우이님이 직접 답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