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일부만 변화했고 공사중이라 어수선했던 이곳이 올해들어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 모습입니다. 

2025년 드디어 서울의 '이곳'에 1만가구가 입주한다고 하는데요. 새 아파트 건축이 마무리 되었고 분위기가 바뀐 동네에 사람들이 몰린다는 의미죠. 대규모 입주가 시작되면, 전세가격이 안정화 되는데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이라 불리는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쏟아지는 전세물량이 강동구의 전세가격이 안정화되었거든요. 이곳 역시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전세 가격이 안정되어갈 가능성이 커요! 올해 전세를 고민하는 분들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그래서 제 2의 성동구라 불리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인프라부터 일자리와 서울 중심부 접근성, 학군까지 모두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