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아시아투데이

올해 부동산 제도의 여러 변화가 생기는데요. 신생아특례대출 소득요건이 부부 합산 1억 3000만원에서 2억 5000만원으로 상향조정, 서민/중산층의 주택다보대출 이자 부담 완화, 주택 취득 시 세제 혜택도 주어져서 서민들의 '내집마련' 문턱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단 가계부채 증가세를 막기 위해 하반기부터는 스트레스 DSR 3단계 제도를 시행하여 대출 문턱이 높아질 예정이라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는 점!

이 외에도 2025년에 새롭게 변화되는 주요 제도, 정책을 총정리 했습니다. 모르고 있다가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 & 정책 총정리.zip

HUG가 11년 만에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율 인상을 검토 중입니다. 전세 사기로 인해 재정 부담이 심해졌기 때문인데요. 최근 3년 간 HUG의 순손실은 22년 약 1조 5000억원, 23년 약 2조 원, 24년 약 4조 원으로 급증했다고 해요. 

주택유형과 부채비율에 따라서 반환보증료율을 다르게 책정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부채비율이 높은 주택의 경우 사고 가능성이 높기 떄문에 보증료가 비쌀 수도 있다는 것이죠. 현재는 전셋값의 0.115~0.154% 정도인데 인상을 하게 되면 전셋값의 0.121~0.339%로 최대 2배 인상의 가능성이 있어요.

전세사기가 많아지면서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보험만 잘 들어두면 괜찮은걸까요? 사실 계약 시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계약문구, 특약사항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부동산 거래가 처음인 분들은 특히 돈부터 이체하고 뒤늦게 계약내용을 살피고 특약내용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매매/전세 계약을 앞두고 계신 분들을 위해 [부동산 매매/전세 계약 주의사항 특약 모음집] 을 정리했습니다.
실제로 써야 하는 특약문구를 총정리 했으니 계약 예정이신 분들은 꼭 한번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시장의 공급 절벽이 올해 본격화하면서 주택 시장의 불안정성이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극심한 공급난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을 촉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2025년 주택 공급량은 모든 분야에서 급격한 감소세를 보일 전망인데요. 올해 아파트 입주 물량이 26만 3000여 가구로 지난해 대비 27.6% 급감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급부족이 결국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매일경제신문이 지난해 말 부동산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 76%가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예상했습니다. 

올해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계셨던 분들은 마음이 급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기회를 잘 잡아야 하는데요. 4억은 거뜬히 오르는 내집마련 하는 3단계 전략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서울, 수도권 입지별 가격표까지 준비했으니 아래에서 받아가세요!

출처: 매일경제

정치적 불확실성에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 육박했습니다. 내년 9월까지 환율이 1,500원대를 넘보며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뜩이나 난방 수요가 늘어나는 겨울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초래한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민생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라고 해요. 최근 상승한 원달러 환율로 인해서 석유,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단기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그래도 난방비 폭탄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있을 텐데 앞으로 더 오를 거라 생각하면 막막하실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개별난방/지역난방 모두 가능한 난방비 절약법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보일러 외출모드' 는 난방비 절약에 소용없습니다. 대신 '이것'을 하세요.

 

● (실제 경험담) 8년 만에 임대아파트에서 서울 신축 84로 갈아탔습니다.